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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프리시즌 2경기 연속 선발…23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 아웃

라이프치히는 몽펠리에에 1-2 역전패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2021-07-24 08:28 송고
라이프치히의 황희찬© AFP=뉴스1
라이프치히의 황희찬© AFP=뉴스1

독일 프로축구 RB라이프치히의 황희찬이 새 시즌을 앞둔 연습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가 23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됐다.

황희찬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레드불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몽펠리에(프랑스)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지난 18일 AZ알크마르(네덜란드)와의 경기에 이어 프리시즌 2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다.  

하지만 황희찬은 전반 23분 만에 이상으로 쓰러진 뒤 더 뛰지 못하고 아데몰라 루크먼과 교체됐다.

라이프치히는 1쿼터에 알렉산데르 쇠를로트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4쿼터에 연속 2골을 허용하고 1-2로 패했다. 이번 경기는 30분씩 4쿼터로 진행됐다. 

한편 라이프치히는 오는 15일 오후 10시 30분 이재성이 속한 마인츠05를 상대로 2021-22 분데스리가 개막전을 갖는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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