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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고용노동부 주관 일학습병행사업 재선정

(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2020-11-10 08:53 송고
동신대학교. © News1
동신대학교. © News1

동신대학교(총장 최일)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IPP(장기현장실습)형 일학습병행사업에 재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IPP형 일학습병행사업은 대학생들의 현장실무 능력 강화, 대학과 기업 간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산학협력 모델이다.

4개월 이상 장기간에 걸쳐 기업에서 현장실습을 하는 장기현장실습과 학생과 산업체가 학습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기업에서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의 도제 교육과 학교 교육을 병행하는 일학습병행 등 2가지 프로그램을 대학에서 운영한다.

동신대는 2016년 IPP형 일학습병행사업에 선정돼 5년째 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재선정으로 오는 2024년 2월까지 사업을 계속하게 된다.

현재까지 201개 기업에서 592명이 장기현장실습, 55개 기업 125명이 일학습병행에 참여했다.

이상준 IPP사업단장은 "장기현장실습과 일학습병행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경험을 쌓으며 취업 능력을 키우고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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