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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해외연예] '라라랜드' 엠마 스톤, 'SNL' 작가와 결혼…임신설까지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9-24 09:48 송고 | 2020-09-24 09:50 최종수정
데이브 맥커리 인스타그램 © 뉴스1
데이브 맥커리 인스타그램 © 뉴스1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32)이 약혼자 데이브 맥커리와 결혼했다.

페이지식스는 23일(현지시간) 한 측근의 말을 빌려 엠마 스톤과 맥커리가 결혼한 것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데이브 맥커리는 'SNL' 연출가 겸 작가로, 엠마스톤이 지난 2016년 'SNL'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이후 지난 2017년 10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약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초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연기했다.

엠마 스톤의 결혼과 관련해 다수 외신은 관계자에게 확인을 요청했지만 "담당자가 즉시 회신하지 않았다"고도 전했다. 페이지식스의 보도에 앞서 또 다른 매체 저스트 자레드는 멜빵 바지를 입은 엠마 스톤의 최근 사진을 게재하며 임신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엠마 스톤은 1988년생으로 대표작은 '수퍼배드' '하우스 버니' '좀비랜드' '프렌즈 위드 베네핏' '헬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매직 인 더 문라이트' '버드맨' '이레셔널 맨' '라라랜드' 등이 있다. '라라랜드'로 제70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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