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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음악대, 어린화가들 갈현이화원’ 서울시 방역우수학원 1호 선정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20-08-14 15:46 송고 | 2020-08-18 14:22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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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주은교육㈜의 음악미술학원 브랜드 ‘어린음악대, 어린화가들 갈현이화원’(은평구 소재)이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한국학원총연합회 서울특별시지회가 선정하는 ‘방역우수학원’ 제1호로 선정되어 8월 11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직접 방문하여 인증 스티커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원자율방역지원단과 함께 손소독제,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 등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점검한 후, 직접 아이들의 발열을 체크하고 방역 수칙을 설명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줄 것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당부했다.

‘어린음악대&어린화가들 갈현이화원’의 조윤주 원장은 ‘서울시 방역우수학원 1호’로 선정된 소감을 묻는 말에 “같은 학부모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기 때문에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안전을 챙겼을 뿐이다. 코로나19 초기 단계에서부터 본사와 소통하며 방역에 힘써 왔다”고 전했다.

프랜차이즈 본사인 주은교육㈜의 홍혜숙 대표는 “코로나19 초기 단계에서부터 본사와 모든 가맹원이 경각심을 가지고 함께 힘을 모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을 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방역에 최선을 다해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학원으로 만들 것”이라는 다짐을 밝혔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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