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펠트로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
공개된 사진은 딸 애플 마틴의 것으로 엄마 기네스 팰트로와 아빠 크리스 마틴을 닮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매력적인 미모와 쭉 뻗은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이어진 글에서 기네스 팰트로는 "너는 내 삶의 빛이고 순수한 기쁨이야. 넌 총명하고 빛나는, 최고의 유머 감각을 갖고 있지. 너의 엄마여서 최고의 삶을 살았어. 나는 네 진짜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우리의 저녁 대화 시간을 사랑해"라고 딸을 향한 애절한 사랑을 표현했다.
기네스 펠트로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
기네스 팰트로는 "이런 상황 속에서 생일을 맞이한 게 된 것이 안타깝구나. 하지만 늘 그랬듯이 넌 모든 것에서 가장 좋은 점을 발견할 수 있을 거야"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생일을 맞이하게 된 딸을 위로하기도 했다. 한편 기네스 팰트로는 지난 2003년 영국 출신의 세계적 밴드 콜드플레이 리드 보컬 크리스 마틴과 결혼했으며, 2016년 이혼했다. 크리스 마틴과의 사이에서 딸 애플 마틴, 아들 모시스 마틴을 낳았다. 현재는 유명 드라마 '글리'의 작가 브래드 팰척과 결혼했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