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기 제공© 뉴스1 |
쉽게 구할 수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사랑받는 팽이버섯은 야들야들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식재료다. 팽이버섯은 잘 알려지지 않은 항암작용과 면역강화에 좋은 영양소들을 가지고 있다. 특히 베타글루칸은 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해 암세포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고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
△ 재료
차돌박이 400g, 숙주 3줌(150g), 팽이버섯 2줌(100g), 쑥갓 1줌(50g), 깻잎 10장
(밑간 재료) 이금기 중화 시즈닝 맛간장 1/2 큰 술, 맛술 1 큰 술,
(양념 재료) 이금기 중화 시즈닝 맛간장 2 큰 술, 물 200ml
(양파 절임 재료) 이금기 중화 시즈닝 맛간장 2 큰 술, 양파 1/2개, 생수 1 큰 술, 꿀 1/2 큰 술, 식초 1 큰 술, 연겨자 1/2 큰 술
△ 만드는법
1. 쑥갓은 잎만 떼어내고 깻잎은 2등분한다.
2. 양파는 최대한 얇게 썬 후 찬물에 10분간 담가 매운맛을 빼고,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3. 차돌박이는 키친타월로 감싸 핏물을 없앤다.
4. 차돌박이를 펼친 후 깻잎, 쑥갓, 팽이버섯 순으로 돌돌 만다.
5. 넓은 그릇에 밑간 재료를 넣어 섞은 후 말이를 넣고 10분간 재운다.
6. 깊은 팬에 양념 재료, 숙주, 재워둔 말이를 넣고 센 불에서 끓어오르면 뚜껑을 덮어 중간 불로 3분 30초간 찐다.
7. 볼에 양파 절임 재료를 넣고 섞은 후 곁들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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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는 고등어, 꽁치 등과 함께 대표적인 등 푸른 생선이라 할 수 있다. EPA, DHA를 포함한 오메가3 성분이 풍부한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중 EPA는 뇌 기능 촉진과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고 심근경색, 심장질환, 폐 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 삼치는 고등어보다 수분이 많고 살이 부드럽기 때문에 노인이나 아이들이 먹기 좋으나 지방이 많기 때문에 구매 후 빠르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재료
삼치 또는 고등어 1마리(340g), 피망 1개(100g), 마늘 2쪽(10g), 청주 1 큰 술, 녹말가루 2 큰 술, 식용유 6 큰 술(구이용 5 큰 술, 양념용 1 큰 술)
(양념 재료) 이금기 프리미엄 굴 소스 1 큰 술, 물 2 큰 술, 청주 1 큰 술, 양조간장 1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다진 생강 1/2 작은 술
△ 만드는법
1. 가위로 삼치의 지느러미와 꼬리를 잘라내 손질한다.
2. 삼치의 등뼈와 가시를 제거한다.
3. 삼치를 흐르는 물에 씻어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고 3㎝ 두께로 썰어 청주와 버무린다.
4. 피망은 1x1㎝ 크기로 썰고 마늘은 편 썰어 준비한다.
5. 작은 볼에 양념 재료를 넣어 골고루 섞는다.
6. 손질된 삼치에 녹말가루를 골고루 묻힌다.
7. 깊은 팬을 달궈 식용유를 두르고 삼치를 넣어 중간불에서 뒤집어가며 튀기듯이 구워낸 뒤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제거한다.
8.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간불에서 마늘을 넣고 30초, 피망을 넣고 30초간 볶는다.
9. 볶은 팬에 양념을 넣고 가장자리가 끓어오르면 1분 더 끓인 후 삼치를 넣어 골고루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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