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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모녀' 차예련, 김흥수 본부장실 차지…김명수 '충격'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19-12-31 20:03 송고
KBS 2TV '우아한 모녀' © 뉴스1
KBS 2TV '우아한 모녀' © 뉴스1
'우아한 모녀' 차예련이 김흥수의 사무실을 차지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에서는 제이그룹 신임 본부장으로 복귀한 한유진(제니스, 차예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데니 정(이해우 분)이 비서로 함께 했다.
그런 한유진과 데니 정의 모습에 구해준(김흥수 분)과 홍세라(오채이 분)는 당황했다. 이어 대기발령 중인 구해준의 본부장실은 한유진의 사무실로 바뀌어있었다.  

이어 한유진과 데니 정은 구재명(김명수 분)을 찾아가 인사를 건넸다. 본부장으로 나타난 한유진의 모습에 구재명은 쉽사리 믿지 않았다. 이에 한유진은 "왕회장님께서 절 추천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투자조건으로 인재 영입하는 것. 그 인재가 바로 접니다"라고 선언했다. 한유진의 말에 구재명은 뒷목을 잡고 충격에 빠졌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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