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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서 떨어진 30대 남성 지나가던 선박이 구조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019-04-07 09:14 송고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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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는 6일 오후 11시 49분쯤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인근에서 30대 남성이 추락했지만 지나가던 선박이 구조했다고 7일 밝혔다.  
구조된 A씨(30)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지만, 저체온증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해경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앞서 인천대교 상황실에는 "추락사고가 발생한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상황실 근무자는 CCTV를 확인한 후 인천대교 인근에 차량만 있고 운전자가 없는 것을 확인, 해경에게 이같은 내용으로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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