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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누구나 참여 가능한 '2018 정책 아이디어' 공모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18-08-14 15:58 송고
(용산구 제공). © News1
(용산구 제공). © News1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16일부터 9월9일까지 민선7기 첫 번째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구정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현재 시행하지 않는 정책 중 실현 가능한 구체적 제안이면 된다.

구민이 아니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제안을 할 수 있다. 용산구청 홈페이지(www.yongsan.go.kr)나 국민신문고 홈페이지(www.epeople.go.kr)를 활용하면 된다. 방문 또는 우편 제출도 가능하다.

현황 및 문제점, 개선방안, 기대효과를 적은 제안서와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 동의서를 각 1부씩 제출해야 한다.

우수제안에 뽑히면 시상도 한다. 오는 10월 결과를 발표해 특별상(1명, 시상금 20만원), 우수상(2명, 10만원), 노력상(4명, 5만원)을 선정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아이디어 공모로 국민의 목소리가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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