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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3D프린팅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인다”

킨텍스, 6월 ‘3D 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 개최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2014-04-08 02:22 송고

차세대 창조융합기술분야인 3D 프린팅 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관련 정책을 논의하는 ‘인사이드 3D 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Inside 3D Printing Conference & Expo 2014)가 6월 12,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미국의 유명 기술분야 미디어 회사인 미디어비스트로(mediabistro)사와 킨텍스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미국, 호주, 브라질 등 매년 7개국을 순회하며 열린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미국의 스트라타시스(Stratasys), 한국의 로킷(ROKIT) 등 주요 3D프린팅 기업 대표인사의 기조연설 및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관련 정책과 로드맵에 대한 발표로 시작된다.

여기에는 15명 이상의 국제 컨퍼런스 연사들이 3D프린팅 제조, 3D 스캐너소프트웨어 등의 직접적인 분야에서부터 3D프린팅 패션, 건축, 엔지니어링, 의학, 치의학, 산업디자인, 바이오메디컬, 보석가공, 벤처, 창업, 법률분야, 정부 정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주제를 다룬다.

2000㎡이상의 전시장에서는 각종 3D관련 제품들도 선을 보인다.
현재 미국 스트라타시스(Stratasys), 캐논(Canon), 한국 로킷(Rokit), 카리마(Carima), 벨기에 머터리얼라이즈(Materialise) 등 다수의 3D프린팅 분야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25일까지 홈페이지(www.inside3dprinting.co.kr)에서 사전등록을 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컨퍼런스할인 및 무료 전시참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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