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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與, 지방선거 완승하면 장기집권 개헌 시도"

"부정선거 간첩조작 단죄 위해 4·19 민주행진에 야권이 함께 나서야 "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2014-04-02 00:08 송고 | 2014-04-02 00:52 최종수정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2014.3.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는 2일 "새누리당에게 지방선거 완승을 가져다준다면 곧 장기집권 프로젝트가 가동되고 이를 뒷받침할 개헌시도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6·4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새누리당에게 기초공천 폐지 또는 무공천을 요구한다고 해서 지금 선거 결과가 달라질 게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강력한 야권없인 역사의 비극은 되풀이 될 수도 있다"며 "이 암울한 전망을 바꾸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야당 본연의 임무를 다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야당이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집권세력의 권력남용과 민주주의 파괴에 분연히 맞서는 것"이라며 "간첩조작극을 벌인 국정원장 해임조차 이끌어내지 못하는 야당을 국민들이 어떻게 믿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야권이 기초공천 공방에 갇혀 있을 것이 아니라 불법대선 책임자 처벌과 국정원장 파면을 위한 책임 있는 행동을 펼쳐야 할 때"라며 "부정선거 간첩조작 불법권력을 단죄하기 위한 국민의 4·19 민주행진에 야권이 함께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pj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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