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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산학협력관 완공…글로벌 연구·교육

이화-솔베이 연구센터, 한국기초과학연구원 서부센터 등 입주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2014-04-01 05:26 송고
이화여대 산학협력관.(이화여대 제공)© News1


이화여자대학교는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글로벌 연구·교육 네트워크를 갖춘 산학협력관을 완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이화여대 산학협력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2만5833㎡ 규모로 지난 2012년 5월 첫 삽을 뜬 이래 579일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주요 입주기관으로는 화학기업 솔베이 연구센터를 비롯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서울 서부센터와 이화여대 창업보육센터, 뇌융합과학연구원 등이 있다.

산학협력관에는 특수화학부문 최첨단 장비, 300억원 규모 핵자기공명분광기, 질량분석기, 초고분해능 현미경, 3.0T MRI(자기공명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최첨단 연구장비가 들어서며 이를 운용할 우수 연구 인력도 상주한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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