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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센트'…"학교폭력 100% 근절 위해 앞장"

영등포경찰서 홍보대사 위촉, 캠페인·범죄예방교실 등 활동

(서울=뉴스1) 박현우 기자 | 2014-03-26 07:17 송고
김상철 영등포경찰서 서장(왼쪽에서 네번째)과 그룹 백퍼센트(영등포경찰서 제공) © News1


5인조 아이돌 그룹 '백퍼센트'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6일 오후 2시30분 본관 2층 서장실에서 '4대 사회악 근절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백퍼센트'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영등포경찰서와 '백퍼센트'는 학교폭력 예방, 4대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 범죄예방교실 활동 등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백퍼센트' 멤버들은 위촉식에서 "학교폭력이 100퍼센트 근절되는 그날까지 학교폭력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상철 영등포경찰서장은 "'백퍼센트'가 2집 앨범 홍보를 시작하며 바쁜 일정 중에도 학교폭력 근절 활동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동참해줘 고맙고 (앞으로 활동이)기대된다"며 "가수활동에도 좋은 성과를 내도록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hw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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