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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광 인추협 대표, '이색 출판기념 행사' 눈길

24일 '40년 역사' 동네서점서 저자와의 만남 행사 가져

(세종=뉴스1) 신현구 기자 | 2014-03-24 09:31 송고
저자 고진광씨의 만남 행사에서 책을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사진=신현구기자 © News1



인간성 회복 운동 추진협의회 고진광 대표(59)의 책 ‘고진광의 행복한 세상만들기' 저자와의 만남 행사가 24일 조치원읍 홍문당서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제까지 정치후원금 모금 개념의 출판기념회와 차별화를 뒀다. 어려움을 겪는 지역서점에 작은 이익을 돌려주겠다는 게 이번 행사의 취지라고 고 대표 측은 설명했다.


고진광 대표는 "지역 서점들이 경영의 어러움으로 하나둘씩 문을 닫고 있어 안타깝다"며 "작지만 서점에게도 이익을 줄 수 있는 것이 출판기념회보다 더 좋을 것 같아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형연 홍문당서적 대표는 "오늘처럼 사람들이 붐비고 책이 많이 판매됐으면 좋겠다"고 흐뭇해 했다.


이날 고진광 저자와의 만남 행사가 열린 홍문당서점은 조치원에서 유일하게 생존하고 있는 서점으로 4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이다. 이날 서점을 찾은 사람은 200여 명으로 고 대표 책은 하루만에 416권이 판매돼 40년 서점 역사상 1일·단일품목 판매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새정치연합 세종시당 준비위원장인 임태수(54) 세종시의원이 찾아와 고 대표를 축하해줘 항간에 떠도는 고 대표 영입설을 뒷받침 했다. 이날 임 의원 외에도 고준일, 김장식 의원도 함께 참석했다.



임태수 새정치연합 세종시당 추진위원장(좌측)이 고진광의 저자와의 만남 행사장을 찾아 책을 구입하고 있다. 우측엔 대전시교육감 후보로 나선 운석희. 사진=신현구기자 © News1






ing-shin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