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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검찰 흔드는 세력 선도, 황교안…물러나야"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2013-10-21 01:39 송고
국회 법사위 야당 간사인 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야당 법사위원 국정원 SNS대선개입 추가 의혹 제기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공소장변경 허가 신청서를 들어보이며 공소장 변경 취지와 변경 부분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2013.10.20/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간사인 이춘석 의원은 21일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을 수사했던)채동욱 검찰총장과 윤석열 특별수사팀장이 물러난 이유는 흔드는 세력이 있기 때문"이라며 "흔드는 세력을 막아줄 사람이 황교안 법무부 장관인데, 법무부 장관이 오히려 선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물러나는 게 검찰 조직을 안정화 시키고 외압을 막아내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이)공소장 변경을 철회하거나 축소한다면 의도를 갖고 윤석열 특별수사팀장 찍어내기를 했을 뿐만 아니라 수사를 막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민주당이 전날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들의 대선 개입 의혹이 있는 트위터 5만5000여건을 공개한 것과 관련, "특정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글이 5만5000여건으로 지난 6월 검찰기소 당시의 15배"라며 "폭발력이 너무 크기 때문에 새누리당이 더 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박근혜 후보 후원계좌를 무한 리트윗 했다"며 "국정원이 박근혜 후보 온라인 선거대책 본부가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pj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