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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차 무인헬기 병충해방제

(강진=뉴스1) 김태성 기자 | 2013-07-24 07:33 송고


24일 공동방제단을 운영하고 있는 도암 농협 직원이 무인헬기에 기름을 넣으면서, 강진원 강진군수에게 벼 병해충 항공 방제와 무인헬기사용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News1


전남 강진군은 본격적인 병충해 시기를 맞아 무인헬기를 이용한 2차 병충해 방제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농촌 노동력의 고령화와 무더위로 인해 대부분 농가에서 병해충 방제에 큰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판단해 이날 도암면 만덕간척지를 시작으로 무인헬기 벼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무인헬기방제는 기존의 항공방제에 비해 방제단가를 절감하고, 지상 3~4m 상공에서 100 ㎛정도의 입자크기로 미세하게 살포해 약제가 줄기 하단부까지 살포되는 등 약제 절감 효과와 함께 정밀 방제로 방제효과가 큰 것이 장점이다.


지난 2009년부터 무인헬기를 이용한 병충해 방제사업에 강진군이 방제비용 50%를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확대되는 등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다.


강 군수는 "무인헬기 이용 병해충 방제는 비용절감을 통한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갈수록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의 현실을 보면 공동방제가 확대될 수밖에 없어 군에서도 적극 지원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의 역점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무인헬기 공동방제는 8월 3일까지 800㏊를 실시하며 8월 중순에 3차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hancu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