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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화장품뷰티박람회의 숨은 공신 ‘자원봉사자’

(충북=뉴스1) 김영재 기자 | 2013-05-09 07:35 송고



개막 7일반에 관람객 3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중인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가 자원봉사자들의 구슬땀으로 더욱 아름답게 꾸며지고 있다.


지난 3일 개막해 오는 26일까지 세계 각국에서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규모 국제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데에는 다양한 분야에 참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큰 힘이 되고 있다.


9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박람회에는 현재 일반 882명과 통역 408명 등 모두 1290명이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일반자원봉사자들은 청주·청원 지역의 봉사단체 회원들이 중심이 돼 전시·체험관, 주공연장 등 행사장 안내는 물론 물자창고 관리, 약품봉사 등 각종 허드렛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통역자원봉사자들은 청주외국어고, 충청대, 충북보건과학대, 영동대 등 학생들과 충북다문화포럼, 충북국제협력단 회원들로 구성돼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통역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오송화장품뷰티박람회 조직위원회 © News1



하루 배치되는 자원봉사자들은 일반 237명, 통역 96명, 수화 14명 등 350명이어서 행사기간 24일 동안 연인원 8400명이 투입된다.


이들은 자원봉사자들은 한낮 기온이 30℃에 육박할 정도로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친절한 안내와 응대로 관람객들로부터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국내 최초로 열리는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자원봉사자의 열정과 치밀하고 체계적으로 준비에 만전을 기한 박람회조직위원회의 노력의 결과로 분석된다.


조직위는 자원봉사자 모집과 함께 지난 3월 28일부터 2일간의 기본 교육과 4월 19일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대형 국제행사일수록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들의 순수한 열정과 조직위의 체계적인 준비로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조직위는 매주 5명씩 ‘금주의 자원봉사자’를 시상하고, 박람회 종료와 함께 열리는 해단식에서 우수자원봉사자 30명을 선정, 표창하는 등 격려할 계획이다.






memo34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