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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민, 재미교포와 6월 결혼 "혼전임신 아냐"

3년 열애…상견례 마치고 웨딩화보 촬영까지

(서울=뉴스1) 김수지 인턴기자 | 2013-04-25 07:49 송고
주아민 트위터. © News1


배우 주아민(29)이 오는 6월 결혼한다.
24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주아민은 세 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3년 열애 끝에 오는 6월22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상견례를 마친 주아민과 예비신랑은 웨딩화보 촬영을 위해 4박5일 일정으로 발리로 떠난 상태다.

주아민은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한 이유에 대해 "예비신랑의 부모님과 친척들이 모두 해외에 있어 날짜를 맞추다 보니 결혼날짜를 빨리 잡게 됐다"며 "혼전임신은 절대 아니다. 교회에서 건전하게 교제했다"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재미교포로 미국의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going200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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