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 이란 협상 관련 "몇 시간 안에 좋은 소식 전해질 것"
"더 이상 핵무기 두려워할 필요 없는 세상 될 것"
- 김경민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이란과의 합의에 대한 발표가 24일(현지시간) 오후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이날 인도 뉴델리에서 기자들에게 "앞으로 몇 시간 안에 세계에 좋은 소식이 전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합의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려하는 호르무즈 해협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대통령이 원하는 목표, 더 이상 이란의 핵무기를 두려워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는 세상으로 우리를 이끌어 줄 수 있는 과정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23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합의의 최종적인 부분들과 세부 사항들이 현재 논의 중으로 곧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온라인매체 악시오스는 양해각서에 미국과 이란이 60일간 휴전 연장과 함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이란의 석유 자유 판매 허용, 핵 프로그램 제한을 위한 협상이 명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란 매체도 미국과 이란 간 잠재적인 양해각서 초안에 상호 선제공격 금지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이 담겼다고 전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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