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폭락에 금-은 동반 랠리, 은은 사상 최고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이 8% 이상 폭락, 8만4000달러도 붕괴하는 등 월가에서 위험 자산 회피 현상이 발생하자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과 은은 동반 랠리했다.
1일(현지 시각) 코멕스(COMEX)에서 금 선물은 0.20% 상승한 온스당 427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사상 최고치인 4336달러에 근접한 수준이다. 이로써 금 선물은 올 들어 63% 급등했다.
은 선물도 소폭 상승한 온스당 58.3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이로써 은 선물은 올 들어 100%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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