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상승 출발…새로운 신호 없이 투자심리 관망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 거래층에 한 트레이더가 일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 거래층에 한 트레이더가 일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9일(현지시간) 상승하며 출발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새로운 신호를 내놓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이 기존 경제 지표를 바탕으로 움직였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20.5포인트(0.04%) 상승한 4만6622.31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6.8포인트(0.10%) 상승한 6760.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2.0포인트(0.01%) 오른 2만3045.329로 출발했다.

yellowapoll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