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에 지수 선물도 일제 상승, 다우 0.18%↑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의 3대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지수 선물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18일 오후 7시 3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18%, S&P500 선물은 0.16%, 나스닥 선물은 0.14%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미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행복감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정규장은 연준이 연내 2차례 금리인하를 시사하고, 엔비디아가 인텔에 50억달러를 투자한다는 소식으로 일제히 랠리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27%, S&P500은 0.48%, 나스닥은 0.94% 각각 상승했다.

이로써 3대지수는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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