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테러범 첫 심리, 내달 2일로 연기

이달 말 예정된 보스턴 마라톤대회 테러범 조하르 차르나예프(19)의 첫 번째 심리가 다음달 초로 연기됐다.
담당 검사 사무소의 한 대변인은 2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오는 30일 예정된 심리가 다음달 2일로 미뤄졌다"고 밝혔다.
조하르는 심리날 체포 이래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비추게 된다.
검거과정에서 중상을 입은 조하르는 보스턴 서부에 있는 구치소 병동에 수감 중이다. 공범인 형 타메를란(29)은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체포 직후 사망했다.
연방검찰은 조하르를 대량살상무기 사용과 재산손괴 혐의로 기소했다.
재판에서 유죄가 확정될 경우 조하르는 사형에 처해질 수 있다.
ezyea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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