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메릴랜드 소도시, 16살에 투표권 준다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D.C와 메릴랜드주 경계에 위치한 타코마 파크 시의회는 지난 13일 오는 11월부터 치러지는 시의원 선거부터 16세 이상에게 투표권을 주는 안을 찬성 6, 반대 1로 가결했다.

법안에 찬성한 시의원 팀 메일은 워싱턴 지역방송 WJLA-TV와의 인터뷰에서 시의원들은 더 많은 사람들이 시정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일하게 반대표를 행사한 의원은 해당 법안을 주민투표에 부쳐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타코마 파크 시의회는 수감자들에게도 복역 중 선거가 있을 경우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안도 통과시켰다.

타코마 파크는 인구 1만7000명의 작은 도시로 친(親) 민주당 성향으로 알려졌다. 법안은 50일 내 발효된다.

ezyea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