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 "우주, 신이 창조한 것 아니다"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는 "우주 빅뱅의 과정에 신이 낄 곳은 없었다"며 신의 존재를 다시금 부정했다.
허핑턴포스트(HP)에 따르면 호킹 박사는 16일(현지시간) 저녁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칼텍)에서 '우주의 기원'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아프리카의 창조신화를 시작으로 자신의 강연회를 시작한 호킹 박사는 "우주가 창조될때 신의 도움은 필요 없었다"며 "신은 그럼 우주가 창조되기전 무엇을 하고 있었나?"라고 되물으며 창조론을 부정했다.
이어 호킹 박사는 우주가 끝없이 팽창하며 물질을 생산하지만 그 밀도는 변하지 않는다는 프레드 호일과 토마스 골드의 정상(定常) 우주론을 통해 우주의 탄생과정을 설명했다.
한편 호킹 박사는 이날 강의에서 지구가 1000년 안에 붕괴될 것이기 때문에 "우주에 대한 탐사를 지속적으로 해야한다"는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