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 "中, 북한에 6자회담 복귀 촉구"

세계 주요 외신이 24일(현지시간) 북한의 최룡해 인민국 총정치국장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면담 소식을 일제히 전하면서 중국이 북한에 6자회담 복귀를 촉구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중국이 북한의 핵회담 복귀를 직설적으로 언급했다"며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가 사람들이 원하는 바이며 이 시대의 트렌드라는 시 주석의 발언을 전했다.
NYT는 그러면서 최룡해의 중국 방문에 대해 "북한과 중국의 틀어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분석했다.
AFP통신도 시진핑과 최룡해의 면담을 보도하며 "북한이 국제사회와의 대치상황에서 벗어나려고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교도통신 역시 이번 만남을 보도하면서 "북한이 6자회담을 포함한 대화노선으로의 복귀 의사를 전달하면서 핵실험 등으로 악화한 중국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한미일 주도의 대북 제재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국면을 타개하고자 하는 의도가 보인다"고 전했다.
kirimi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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