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급등?' 日 '아베노믹스 주스'까지 등장

효고현 고베시 소고고베 백화점 6층에 위치한 '고베풍월당'에서 판매하는 '아베노믹스 주스'/사진=아사히© News1
효고현 고베시 소고고베 백화점 6층에 위치한 '고베풍월당'에서 판매하는 '아베노믹스 주스'/사진=아사히© News1

마시면 건강이 '급등'한다는 일명 '아베노믹스 주스'가 일본에 등장했다.

23일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일본 효고현(兵庫縣) 고베시에 위치한 한 주스 전문점은 '아버지의 날'인 내달 16일까지 아베노믹스 주스를 1일 한정 20잔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빠의 건강을 급등시키자"는 모토로 만들어진 '아베노믹스 주스'는 시금치, 당근, 파슬리 등 녹황색 채소를 듬뿍 넣었다. 가격은 한잔당 683엔으로 부녀나 부부가 오면 2잔에 1050엔까지 할인된다.

외형은 녹색이지만 사과가 4분의 1정도 들어 있어 마시기 편하다는 설명이다.

'아베노믹스 주스(アベノミックスジュース)'란 이름도 '사과(앗푸루 ア”ップル)'와 '채소 (베지타브루 ベ”ジタブル)'가 들어간 간편한 '믹스 주스'에서 유래됐다.

점포 관계자는 "비타민이 듬뿍 들어간 이 주스를 마시게 되면 아버지의 일도 모두 다 급등입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bae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