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 日이지마 "재방북은 100% 없다"
"68세 늙은이의 외침은 이제 끝났다"
지난 14일 전격 방북해 북일 회담 재개 가능성을 높인 이지마 이사오(飯島勲) 일본 내각관방 참여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회담을 마친 뒤 "재방북은 100%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지마 참여는 이번 방북의 성과에 대해 "어느 정도 할 일을 할 수 있었다"면서도 "나중에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더 이상의 언급을 피했다.
그는 이어 "68세 늙은이의 피 토하는 외침은 이제 끝이났다"며 "재방북은 100% 없다"고 단언했다.
한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지마 참여의 방북에 대해 "내가 판단하고 총리가 양해했다"며 자신이 주도한 일이라고 밝혔다.
스가 장관은 북일 회담 재개 전망에 대해 "아베 총리가 총책임자로 납치 문제 해결에 매우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서 일본 정부가 독자적으로 북한과 협상을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시사했다.
bae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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