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한 중거리 미사일 경계 해제 -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미군은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을 즉시 발사 할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일본 아오모리현 시모키타 반도 동쪽과 괌 근해에 배치했던 이지스함 3척에 대한 경계태세를 해제하고 일부는 13일부터 동해상에서 진행된 한미합동훈련에 참가시켰다.
신문은 북한이 강원도 원산 북쪽 미사일 기지에 배치했던 무수단 미사일 2기를 이달 초 열차를 이용해 평양 방면으로 옮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당시 미국 정보위성이 무수단 미사일을 실은 열차를 추적하던 중 중도에 놓쳤고 지난해 12월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시기를 위장한 전력이 있어 경계를 풀지 않았었다.
그러나 이후 북한이 지원 차량과 병사의 임시 막사까지 철거하고 며칠이 지나도 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자, 미국 당국은 무수단 미사일 2기를 평양 부근에 있는 지하 시설로 옮긴 것으로 판단하고 이지스함 3척에 대한 경계조치를 해제한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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