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차량 폭발 테러로 7명 사망, 100명 부상

19일(현지시간) 데이르 에조르 지역 폭탄 테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트럭에 난 불을 끄고 있다.(SANA)© AFP=News1
19일(현지시간) 데이르 에조르 지역 폭탄 테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트럭에 난 불을 끄고 있다.(SANA)© AFP=News1
19일(현지시간) 데이르 에조르 지역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 현장.(SANA).© AFP=News1

유혈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시리아에서 19일(현지시간)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7명이 사망하고 100명이 부상당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br>시리아 동부의 중심 도시 데이르 에조르 지역에 있는 방위 본부 건물 밖에서 폭발물을 실은 자동차가 폭발하면서 7명이 부상당하고 100명이 부상당했다고 국영 TV가 보도했다.<br>외무부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자살 테러범이 500㎏의 화약을 터뜨리면서 7명의 '순교자'와 10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br>반면 국영 통신인 SANA는 이번 폭탄 테러는 건드리면 터지는 위장 폭탄(부디트랩)이였다고 보도했다.<br>테러의 배후로 자처하고 나선 단체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br>하지만 반정권 세력인 시리아국가평의회(SNC)는 이번 테러가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에 의해 자행된 것이라고 비난했다.

song6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