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총장 "'비열한' 공격에도 유엔활동 지속"

네저키 대변인은 이날 중국을 방문중인 반 총장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 있는 유엔 건물 급습 소식을 전해듣고 바로 하산 셰이크 모하무드 소말리아 대통령에게 전화해 의견을 나눴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반 총장의 성명을 인용, 유엔건물 급습으로 "유엔의 활동을 끝낼 수 없다"며 "이슬람 무장단체의 비열한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하고 격분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15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도 분개하며 "소말리아 내 테러리스트 활동이 소말리아에 평화와 안정을 이행하려는 유엔의 결의를 약화시킬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의 이날 유엔건물 급습으로 직원 4명과 민간인 여성 3명, 무장단체 조직원 7명 등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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