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무장강도떼 출현...48명 사망

이브라힘 비르닌-마가지 잠파라주 정보위원은 이날 "오토바이를 탄 수십명의 무장 강도가 18일 해지기 전 키자라 마을을 공격했다"며 "보복공격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들 중 일부는 마을을 내려다볼 수 있는 언덕으로 올라가 무차별적으로 공격을 시작했다"며 "후에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특정인물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최근 나이지리아의 곳곳에서 무장 강도나 가축도둑의 공격이 끊이지 않고 있다. 때문에 주민들은 스스로 자경단을 구성해 이들의 공격을 막고 있다.

공격의 배후 세력은 아직 밝혀지진 않았다.

비르닌-마가지 위원은 무장 강도가 특정인물을 찾은 것으로 보아 그들을 방해했던 자경단을 목표로 한 것 같다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급진 이슬람단체 보코하람이 연관된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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