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북서부서 정부군·반군 충돌…54명 사망

인권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SOHR)에 따르면 이날 반군이 북서부 이들리브의 나이라브 마을 인근의 정부군 부대를 습격하면서 교전이 벌어졌다.

SOHR은 "반군 14명, 정예군과 인민위원회(PC) 소속 정부군 4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반군이 이번 공격으로 해당 부대와 지역내 육군 검문소를 다수 장악했다고 전했다.

SOHR은 정부군이 빼앗긴 부대를 "이들리브 지역내 여러 곳을 포격하는데 활용하면서 수많은 사상자를 냈다"고 밝혔다.

이 부대는 "포로 수십 명이 고문을 받고 숨진" 수용소로 쓰이기도 했다고 SOHR은 폭로했다.

ezyea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