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폭탄 테러·반군공격으로 경찰 10명 사망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서부 헤랏에서 아프간 공공안전군(APPF) 경찰 차량이 오베 지역으로 이동중 폭탄테러를 당했다. 테러로 차량에 타고 있던 경찰관 6명이 모두 사망했다.

오베 지역은 인도가 대규모 수력발전댐을 건설 중인 곳으로 반군의 공격을 보호할 APPF의 치안권이 확보된 곳이다.

이번 공격이 자신들 소행이라고 즉각 주장하고 나선 단체는 없었지만 현지 무장반군 탈레반 소행으로 추정된다.

이날 남부 헬만드에서는 전날부터 이어진 탈레반 공격으로 경찰관 4명이 숨졌다.

지방정부 대변인 오마르 즈와크는 탈레반 반군이 안전검문소 여러 곳에 대대적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ezyea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