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북부서 자살테러…정치인 등 11명 사망
경찰에 따르면 이날 바글란주(州) 주도인 풀리쿰리에 있는 지방정부 건물 앞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났다.
바글란 지역 부경찰서장 사다크 무라디는 "사망자 11명 중에는 시의회 의장 라소울 모흐세니와 그의 경호원 3명도 있다. 그 외 5명이 부상당하기도 했다"며 다리에 폭탄을 장착한 테러범이 모흐세니를 표적으로 테러를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즉각 주장하고 나선 단체는 없었다.
바글란은 아프간 내 비교적 평화로운 지역인 북부에 위치하긴 하지만 정기적으로 탈레반 반군의 공격을 받아왔다.
ezyea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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