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시리아 추가 공격할 수도"
네타냐후 총리는 주례 내각 회의에서 "이스라엘 정부는 (시리아) 고성능 무기가 헤즈볼라나 다른 테러 단체에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단호하고 책임있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동 지역은 시리아를 중심으로 대변동기를 지나고 있다"며 "전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어떤 시나리오에도 맞설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의 발언은 앞서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비해 텔아비브를 타격할 수 있는 티슈린(Tishreen) 지대지 미사일을 대기시켰다는 보도가 나온 뒤에 나온 것이다.
앞서 이스라엘이 지난 3일과 5일 시리아 무기의 헤즈볼라 유입을 막는다는 명목 하에 시리아 군사연구소와 무기고 등 3곳에 공습을 감행한 뒤 양국 간 긴장이 심화하고 있다.
l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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