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중국과 오는 7월 FTA 체결"

스위스를 방문중인 리커창 중국총리와 만난 요한 슈나이더 암만 스위스 연방재무장관은 "오는 7월 중순 베이징을 방문할 때 중국과 FTA를 체결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위스와 중국 사이 FTA가 체결되면 가능한 빨리 비준을 위한 절차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슈나이더 암만 재무장관은 그러나 협정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리커창 총리와 슈나이더 암만 스위스 재무장관은 24일 만나 양국간 FTA 의향서에 서명했다.

중국은 스위스의 3대 교역국으로 양국 교역량은 지난해 263억달러로 스위스의 대중 수출액은 228억달러에 달한다.

스위스는 지난 4월 아이슬란드에 이어 두번째로 중국과 FTA를 체결하는 국가가 된다.

kirimi9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