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 전날 하락 후 기술적 반등에 소폭 상승 출발
전날 약 1년래 최대폭 하락 후 소폭의 기술적 반등에 들어간데다 제임스 불라드 미 세이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의 향후 수개월내 양적완화 축소가 없을 것이라는 발언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런던 FTSE 300지수는 오후 3시36분(한국시간) 현재 전장 대비 0.1% 오른 1231.84를 기록 중이다. 한편 유로존의 우량주인 STOXX 50지수는 전장 대비 0.3% 상승한 2783.70에 거래 중이다.
기술적 분석사인 데이바이데이의 발레리 가스탈디 대표는 "전날의 증시 하락은 약간 두려울 정도였다"면서 "하지만 내가 고객들은 공황 상태에 빠지지 말고 저가 매수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블라드 총재는 이날 물가상승률이 상승해야 양적완화 축소에 투표할 것이지만 조만간 이런 일은 없을 것 같다고 양적완화정책 지속에 무게감을 실어줘 반등세가 더욱 강화했다.
마뉴먼트 시큐러티스의 앤디 애쉬 대표는 이날 변동 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거래인들이 영국과 미국의 긴 주말 휴일을 앞두고 장을 떠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다음 주엔 투매 현상이 재개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글로벌 테크놀로지 기업 스미스 그룹(SG)은 전장 대비 1% 오른 1342펜스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앞서 이 업체는 올 들어 이달 4일까지 판매실적과 영업이익이 9개월래 처음으로 올랐다는 영업실적 결과를 발표했다. SG는 주가 목표를 1500펜스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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