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성 경매 리얼리티쇼로 만들어진다
인생에 한번 뿐인 첫경험을 거래하는 처녀성 경매가 TV 리얼리티쇼로 제작된다.
허핑턴포스트(HP)는 22일 호주 영화감독 저스틴 시슬리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가전과 프로그램 박람회인 '밉컴(MIPCOM)'에서 처녀성 경매를 주제로 한 리얼리티 쇼 포맷을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시슬리는 앞서 지난해 5월 한 브라질 처녀의 처녀성 경매를 담은 '버진스 원티드(virgins wanted)'라는 다큐영화를 제작해 세계적으로 큰 논란과 비판을 부른 장본인이다.
당시 브라질 출신의 카타리나 미글리오리니(20)는 자신의 처녀성을 온라인 경매에 올렸고 '나츠(Natsu)'라는 닉네임을 쓰는 일본인이 이를 78만 달러(약 8억 6000만원)에 낙찰받으며 화제가 됐다.
시슬리는 허핑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버진스 원티드 2탄을 계획하고 있다"며 "경매에 참가하고 싶은 전세계의 총각·처녀들과 응찰자들로부터 엄청난 양의 이메일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경매를 성매매로 판단한 호주와 브라질 정부는 카타리나와 '나츠'의 만남을 금지했고 브라질 검찰총장은 연출자 시슬리에 대해 인신매매 및 성매매 혐의로 긴급수사를 지시한 바 있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