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서 13세 소녀 코끼리에 밟혀 사망
경찰에 따르면 지난밤 코끼리가 집으로 들이닥쳤을 때 소녀의 가족 중 3명은 가까스로 피신했으나 소녀는 제때 도망치지 못했다.
경찰은 카트만두에서 남동쪽으로 370km 떨어진 인도 접경 마을에서 이 코끼리와 소녀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네팔에선 야생동물들이 인간을 습격하는 사건이 자주 발생한다. 숲이 황폐화되면서 서식처를 잃은 야생동물들이 먹이를 찾아 민가로 내려오기 때문이다.
지난달에도 네팔에선 2명이 호랑이에게 물려 죽은 사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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