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 때 이른 장마에 26명 사망
지난 주말 인도의 수도인 뉴델리에는 폭우가 쏟아져 홍수가 일어났다. 이로 인해 국제선 공항과 국내선 공항이 물에 잠기고 도심 곳곳에서 교통체증이 나타났다.
히말라야 산맥 산자락에 위치한 우타라칸드 주(州)에선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약 26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이 지역 관리는 전했다.
우타라칸드 주 재난관리 센터의 피유시 라우텔라는 "폭우가 유발한 홍수, 산사태, 건물 붕괴 등으로 인한 사망자가 26명, 실종자 수가 50여 명에 이른다"고 말했다.
그는 "인도 북부 도시인 데라둔에서는 16일 24시간 동안 강우량 220mm의 비가 내렸다"면서 "지난 15일 이후 비가 그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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