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수치 회동 "미얀마 인프라·법제도 정비 지원"
아베 총리는 이날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 민족민주동맹(NLD) 대표와 회동하고 "민주화를 추진 중인 미얀마를 온 국민과 함께 응원하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베 총리와 수치 여사는 이날 만남에서 일본 기업의 미얀마 진출에 따른 고용 창출과 안정적인 투자를 이끌어내겠다는데 동의했다.
아베는 특히 수력발전·고속 통신망·수도·도로정비를 지원하는 동시에 "법률가 양성과 법제도 정비에도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수치 여사는 "미얀마 뿐 아니라 일본 기업에도 이익이 될 수 있는 관계를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치 여사와의 회담에 앞서 아베는 옛 수도 양곤 근처의 경제특구인 틸라와를 시찰하고 틸라와 개발을 돕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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