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박지성, 토론토행 유력"
"MLS서 선수생활 이어갈 것"
미국프로축구(MLS)가 박지성(32·퀸즈파크레인저스) 영입을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MLS 공식홈페이지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박지성이 대서양을 건너 MLS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MLS는 "박지성은 이미 잉글랜드 프리미어를 떠나 MLS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기로 결정했다"며 "박지성이 어느 팀으로 갈 것인지 알 수 없지만 토론토행이 유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지성 영입은 뛰어난 축구 실력을 팀에 보탤 수 있는 것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 개척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지성은 아직 QPR과의 계약이 1년 남았다. 하지만 챔피언십(2부리그)로 강등된 QPR이 몸값이 비싼 박지성을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고 MLS는 분석했다.
MLS의 여름 이적 시장은 현지시간으로 7월9일 열리게 된다. 따라서 박지성의 MLS로의 이적 여부는 7월이 넘어야 결정될 것이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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