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최진한 경남FC 감독 사퇴

최진한 경남FC 감독(경남FC 제공).© News1
최진한 경남FC 감독(경남FC 제공).© News1

최진한 경남FC 감독(52)이 자진 사퇴했다.

최 감독은 22일 오후 구단 사무실에서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휘봉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이에 구단은 최 감독의 의사를 받아들여 양자 합의를 통해 감독 계약을 중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1년 1월 경남 사령탑에 올랐던 최 감독은 2년 5개월 만에 경남을 떠나게 됐다. 최 감독은 당분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경남은 2013 K리그 클래식 첫 7경기에서 1승 6무,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중위권을 유지했다. 하지만 이후 1승 3패에 그치며 하향곡선을 그렸다. 경남은 현재 2승 6무 3패(승점 12점)로 리그 11위를 기록 중이다.

경남은 송광환 코치 대행 체제로 오는 25일 울산 현대와의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경남은 빠른 시일내에 대안을 마련해 사령탑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yjr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