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이천수, 시즌 3호 도움…인천 4위 도약
이천수가 시즌 3호 도움을 올린 인천 유나이티드가 강원 FC를 꺾고 4위로 도약했다.
인천은 19일 인천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13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천수의 어시스트를 받은 안재준의 결승골로 강원FC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인천은 5승5무2패(승점 20점)를 기록, 6위에서 4위로 뛰어 올랐다. 강원은 1승5무6패(승점 8)로 12위에 머물렀다.
이천수는 전반 41분 아크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을 오른발로 감아 차 골지역 가운데 있던 안재준의 헤딩 결승골로 연결했다. 지난달 28일 울산 현대와 9라운드(2-2 무)에서 2호 어시스트를 기록한 뒤 21일 만에 나온 시즌 세번째 도움이다.
인천은 지난 16일 국가대표로 다시 발탁된 김남일을 비롯, 설기현과 이천수 등 2002 월드컵 삼총사를 축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인천의 파상공세에 역습으로 맞서던 강원은 후반 22분 패트릭의 슈팅이 오른쪽 골포스트를 때리고 나오는 등 운도 따르지 않아 결국 무릎을 꿇었다.
yj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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