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배상문, 크라운 플라자 공동 50위 주춤

24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대회 첫라운드에서 공동 50위에 그친 배상문.© AFP=News1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정상에 오른 배상문(27·캘러웨이)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중위권에 그쳤다.

배상문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콜로니얼 골프장(파70·720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범해 1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50위에 올랐다.

선두는 8언더파 62타를 친 라이언 파머(미국)다.

10번홀에서 출발한 배상문은 전반에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배상문은 후반 1~8번홀에서 버디를 3개 잡았으나 9번 홀에서 샷이 벙커에 빠지며 더블 보기를 범한 것이 컸다.

노승열(22·나이키골프)도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공동 50위에 올랐다.

한국(계)선수중에는 존 허(23)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13위에 오르며 가장 좋은 컨디션을 선보였다.

재미동포 리차드 리(26·이희상)와 제임스 한(32·한재웅)은 나란히 이븐파 70타 공동 72위에 랭크됐다.

양용은(41·KB금융그룹)은 2오버파 72타 공동 103위에 그치며 부진했다.

cho8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