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최운정, 모빌베이 3R 단독 선두…우승 코앞

지은희 8위…한국 선수 공동 14위 포진

최운정이 19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RTJ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모빌베이 클래식 3라운드 4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 AFP=News1

최운정(23·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모빌베이 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우승을 눈앞에 두게 됐다.

최운정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RTJ 골프장(파72·6521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를 쳤다. 전날보다 6타를 줄인 기록이다.

최운정은 공동 2위인 안나 노르드크비스트(26·스웨덴), 제시카 코르다(20·미국)에 한 타 차로 앞서 있다.

단독 3위로 경기를 시작한 최운정은 이날 4번홀부터 6번홀까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깔끔한 샷을 날렸다.

9번홀에서는 보기가 나왔지만 11번홀부터 또 다시 3홀 연속 버디를 잡아 상승세를 유지했다. 16번홀에서도 버디 하나를 추가했다.

지은희(27·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버디만 5개를 잡으며 12언더파 204타를 쳐 공동 8위로 순위가 올랐다.

이미나(32·볼빅), 신지애(25·미래에셋),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 서희경(27·스포티즌)은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하며 공동 14위를 마크했다.

gir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