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링메르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R 선두
우즈, 14번홀까지 중간합계 10언더파 공동 2위
데이비드 링메르트(스웨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9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링메르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 소그래스 TPC(파72·7215야드)에서 열린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 17번홀까지 마친 가운데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 중이다.
이날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악천후로 2시간가량 경기가 중단되는 등 링메르트, 타이거 우즈 등 일부 선수들이 경기를 끝마치지 못했다.
링메르트는 3번·6번홀에서 보기, 4번·7번·8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시작했다. 링메르트는 후반에서 단 한개의 보기만을 범하며 이글1개, 버디 2개를 잡아내며 경기를 마쳤다.
세계랭킹 1위 우즈는 14번홀까지 버디와 보기를 각각 한 개씩 기록하며 이븐파를 기록했다. 우즈는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2위자리를 지켜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세계랭킹 2위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3라운드에서 보기 3개, 버디 2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로 마쳤다. 매킬로이는 5언더파 공동 18위에 머물러있다.
배상문(27·캘러웨이)은 이날 버디 1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를 치며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42위로 처졌다.
2011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탱크' 최경주(43·SK텔레콤)도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58위를 기록 중이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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