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살롱파스컵 2R 공동 2위…박인비 기권(종합)
[JLPGA]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 둘째날 주춤했다.
유소연은 10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장(파72·6669야드)에서 열린 살롱파스컵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나섰던 유소연은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2위를 마크했다.
1번홀부터 버디를 잡아낸 유소연은 3번·4번·5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았다. 8번홀에서 보기를 범한 유소연은 전반 9홀에서 3타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유소연은 후반 9홀에서 버디 없이 보기만 2개(12번·15번홀)를 기록했다.
선두는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친 후지타 사이키(일본)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는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를 치며 공동 8위에 올랐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상금왕을 차지했던 김하늘(25·KT)은 10오버파 154타로 컷오프 탈락했다.
한편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2라운드를 앞두고 그립을 잡지 못할 정도로 손바닥에 물집이 잡혀 기권했다. 박인비는 전날 치른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로 부진했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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