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월드리그] 한국, 캐나다에 완패…조 4위 추락

전광인 17점 분전, 0-3패…3연패 빠져

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거의 허시센터에서 열린 C조 조별리그 3주차 5차전에서 캐나다에 0-3(19-25 10-25 18-25)으로 졌다.

앞서 핀란드에게 내리 2연패를 당했던 한국은 캐나다의 높이와 힘을 넘지 못하고 패, 캐나다에 3위 자리를 내주고 C조 4위(2승3패)로 추락했다.

한국은 전광인이 팀 내 최다인 17점을 올리며 맹활약했으나 다른 선수들의 활약이 아쉬웠다.

캐다나는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가빈(전 삼성화재)이 빠졌으나 프레디 윈터스(전 LIG)와 댈러스 수니아스(전 현대캐피탈)를 내세워 한국을 공략했다.

국내 무대에 친숙한 윈터스는 14점, 수니아스는 12점을 올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대표팀은 1세트 캐나다를 19-22까지 쫓아갔으나 내리 3실점 하며 경기를 내줬다.

2세트 캐나다의 벽에 가로막혀 단 10점 밖에 올리지 못하한 대표팀은 3세트, 전광인 외에 이렇다할 공격 루트를 찾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한국 대표팀은 16일 같은 장소에서 캐나다와 6차전에 나선다.

cho84@news1.kr